저는 분당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악취에 한 열 번은 놀란 것 같습니다.
전체 인테리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난다는 것에 너무 놀란 나머지,
처음에 어쩔 줄을 몰랐었는데요.
코가 썩어 들어가고, 그 냄새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두려움을 떨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사람을 불러야 하나, 아니면 내가 Trace를 해야 하나를 정말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문제는 항상 이것 이었습니다.
돈이 얼마가 들던 간에, 한 번에 해결되서, 10년이 지나도 냄새가 없으면 되는데.
전문가를 통한 전체 인테리어를 해도, 악취가 나는 마당에
과연 사람을 불러서, 악취 제거를 한다고, 과연 깔끔하게 제거되고 시간이 흘러도 냄새가 나지 않을까...
만약 중간에 또 냄새가 난다면, 사람을 계속 부르면서 그 악취를 계속 제거를 해야 하나.
그것은 마치
화장실에 갈 때마다, 냄새가 얼마나 심할까를 두려워 할 때의 그 느낌처럼.
또 언젠가 날 지 모르는 냄새의 불안감, 그리고 또 낯선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불러야 한다는 그 느낌
그것으로 인한 고통은 더 클 것만 같았습니다.
반복되는 부탁으로 인한 고통은, 더욱 견디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냄새가 계속 날까"라는.. 질문을 할 때의 답답함..
그래서, 저는 하나하나 원인을 찾아 보았습니다.
일단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하수구의 냄새가 존재하는 부분과, 화장실(욕조)의 공기가 서로 통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죠. "
철저히 분리 해주어야 합니다.
1. 아래처럼 보이는,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다 실리콘으로 채워 줍니다.
준비물은 : 실리콘 또는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점토 같은 것 입니다.
보면, 생각치 못한, 구멍이 있고, 그로 인해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게 느껴집니다.
실리콘이 혹시, 덜 발라진 곳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Check 합니다.
완전히 막아줍니다. 바람이 하나도 안 들어오게.

2.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실리콘이 떨어지고 구멍이 나 있는 대표 적인 부분이 아래와 같은 욕조 밑입니다.
준비물 역시 실리콘 으로 잘 발라줍니다.
욕조의 경우 뜨거운 물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니, 자주 확인해서 발라 줍니다.

이제 대표적으로 돈을 좀 써줘야 하는, 냄새 나는 곳입니다.
3. 환풍기 입니다.
제가 써 본 결과에 의하면, 아래 악취 제거 댐퍼면 충분합니다.
비싼 전동 댐퍼 이런 것 할 필요 없습니다.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은, 15도의 비밀처럼 써 있듯이.
화살표를 잘 보고 설치 해야 합니다.



4. 가장 심각한 곳은, 하수구 입니다. 하수구의 냄새를 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써 본 결과에 의하면, 아래 더블링 트랩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세면대의 벽 배수구와 같은 원리처럼 (물로 악취를 막아주는), 동작하는 건데요.
아래가 최곱니다.
설치할 때 가장 중요한 TIP은.
본드를 바를때, 실리콘도 같이 발라줘서, 틈을 없애 주면 됩니다.
아래, 제가 설치한 것을 참조하면 될 것 같습니다.



5. 세면대 배수구 악취
벽면 배수구는 이론상 냄새가 날 수 없고
바닥으로 배수하는 것은, 하수구 트랩을 동일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S' Trap을 통해서 물로 인해 악취 제거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닥은 실리콘이나 점토로 완전 막아 버리면 되겠죠.
"물을 통한, 악취를 막는 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

6. 좋은 도구 - 실리콘 헤라
실리콘 바를 때, 손에 물 묻혀서 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이 '헤라'를 사용해서 하세요.
손도 깨끗하고 최고입니다. (가격은 물론 제가 붙여 놓은 것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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