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울의 맨해튼'으로 …용적률 1200%까지 허용
여의도는 우리 나라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아래와 같은 뉴스를 보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A. 나는 찬성일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의도니까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견주기 위해서, 당연히 최고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 최고의 도시가 되어야 하니, 1200%를 넘어서라도, 초고층/초호화 건물들이 들어와야 한다. 여의도/서울 강남부터 개발이 되어야, 그 효과가 지방까지 이어진다. B. 나는 반대일세! 초호화 건물이 들어온다면, 세계적인 도시가 되는 것은 맞지만. 지방과의 격차는 더욱 더 커진다. 이렇게 되면 안된다. 지방의 건물부터 우선이다!. 저는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A가 되었든, B가 되었든.!! 만약 아래와 같은 결정이 난다면....
202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