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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원희룡 "전세제도 이제는 수명 다한 게 아닌가 한다"

by 최시돈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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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아래와 같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판의 정치도 사람과 기술만큼이나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나라에는 정치를 하기 위한 '정당'이 존재하게 되었고.
독재 정당을 막기 위해 2개 이상의 다수당이 존재합니다.

다수당이다보니, 권력을 잡기 위해 표를 얻어야 하고.
표를 얻기 위해, 네거티브 공격, 포퓰리즘도 서슴치 않게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누가 무슨 얘기를 하던, 본인의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국의 전세 제도의 최고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인과관계는 항상 결과물과 matching을 시킵니다. 

 

전세 제도의 최고의 강점은, 주거 생활비가 적게 든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전세 제도는 그런 최고의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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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기자간담회서 강조
“임대차 3법 등 전세제도 전반 손볼 것
하반기 큰 틀에서 본격 연구 시작”

원희룡(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임대차 3법을 비롯해 전세제도 전반에 대한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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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원 장관은 이날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전세제도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해온 역할이 있지만, 이제는 수명을 다한 게 아닌가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문제 등을 계기로 전세제도와 관련한 제도 개선이 필요해진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원 장관은 “전세는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목돈을 빌린 것인데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 못 돌려준다, 갚을 생각을 안 한다는 게 황당한 이야기”라며 “갭투자를 조장하고 브로커까지 껴 전세대출을 받는 등 사기범죄가 판을 치게 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원 장관은 “큰 틀에서 임대차 3법 전체를 개정해야 하는데, 사기나 주거약자들에 대한 피해를 막는 방향으로 본격 연구하겠다”며 “가급적 빠르면 좋지만 하반기는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은 “보증금이라는 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임대·매매 가격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등이 맞물려야 한다”며 “이 문제를 제대로 판 위에 올려서 큰 그림을 짜보자는 각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부터 주택임대차법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반영해 임대차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임대차 3법 중 전월세신고제 계도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의무적으로 계약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도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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